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자들에게 5천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 진작과 가맹점 활성화에 나선다. 할인 이벤트는 전국 가맹점에서 보쌈·족발 메뉴 주문 시 적용된다.
가맹점 매출·소비자 만족 두 마리 토끼 잡기
외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소비자 부담 완화와 가맹점 활력 제고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7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소비쿠폰 사용자에 한해 기존 할인 이벤트를 확대 적용, ‘5천 원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소비자 혜택 체감 높이고 방문 유도까지”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규 친구 추가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은 전국 가맹점에서 홀 또는 포장 시 보쌈·족발 메인 메뉴 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 별도 안내문도 비치할 예정이다.
50주년 맞아 AI 영상‧한정판 LP 등 프로모션 연달아
올해 브랜드 50주년을 맞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각종 기념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올해 초에는 브랜드 50년 역사를 AI 기술로 구현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으며, 전속모델 이찬원과 함께 한정판 LP 굿즈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할인 확대는 단기 이벤트를 넘어 소비자와 가맹점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