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전속모델 아이브와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렬한 레드 콘셉트로 브랜드 정체성과 모델의 매력을 동시에 살렸다는 평가다.
강렬한 레드로 물든 파파존스 TVC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모델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TVC)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TVC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콘셉트로 내세워 아이브 멤버들의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정체성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영상 속 멤버들은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맛있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먹고 싶잖아” 등의 멘트로 감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 정체성 강조
광고 속에는 캘리포니아산 토마토소스, 페퍼로니, 자연 모짜렐라 치즈, 72시간 저온 숙성 수타도우 등 파파존스가 내세우는 프리미엄 재료들이 등장해 브랜드의 철학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강조했다.
특히 “아이브랑 같이 먹자!”는 문구를 통해 친근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노렸다.
TVC는 지난 7월 12일부터 TV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특히 파파존스 공식 유튜브에서는 아이브 팬들을 위한 메이킹 필름도 별도로 공개돼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촬영 현장을 담았다.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영상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할인 혜택과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병행
파파존스는 이번 광고 공개와 함께 여름 시즌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7일까지 자사 채널을 통한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고객에게 최대 7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이브 프리즘 포토카드 6장 1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드 콘셉트로 프리미엄 이미지와 아이브의 세련된 매력을 조화롭게 연출한 이번 TVC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아이브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