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3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행사로, 전국 110여 개 지자체, 기업,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전국과 세계에 알린다. KBC, 지방자치TV,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라남도를 포함한 여러 지역이 참여한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전달한다.
김영록 지사는 전라남도의 경제 성장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는 김 지사가 추구하는 지방 경제 활성화와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남도는 농업 혁신, 강소기업 육성, 관광 산업 발전 등을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으며, 이 같은 구상이 이번 페스타에서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다.
전남도는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시하며,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 강소기업관에서는 지역 기반의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 산업 생태계의 이야기도 담을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산업 혁신과 청년 창업 촉진을 지역 발전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이번 페스타가 지역 경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전라남도 홍보관은 전남의 산업, 농수산물,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자치행정과, 중소벤처기업과, 관광과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하여 전남도의 비전과 정책을 홍보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실현한다.
전남 5대 식품 브랜드관에서는 전라남도의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강소기업관에서는 중소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고향사랑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라남도 관광홍보관에서는 전남수묵비엔날레, 남도미식국제박람회 등 메가이벤트를 알리는 전시가 펼쳐진다. 김영록 지사는 전라남도의 농수산업과 관광 산업이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지자체장 릴레이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김영록 지사는 전라남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남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비전을 공유하며, 지방자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김 지사는 이번 페스타에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전남 농수특산물 대전이다. 전라남도는 전국 5대 농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이며, 농업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김영록 지사는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확대를 목표로 전남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라남도는 농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전남 강소기업 대전은 전라남도의 중소기업들이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국 및 해외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전라남도 강소기업의 참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페스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트롯 가수 공연이다. 정동원, 정슬, 장민호, 설하윤 등 인기 트롯가수들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지역과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공연이 전남의 문화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는 전시회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지방 자치단체와 기업이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라남도의 로컬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 관광 산업 활성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는 지역 경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전라남도의 전략적 행사로, 김영록 지사의 리더십을 통해 전라남도의 경쟁력을 전국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