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휴일을 반납하고, 동강면 대지리 토마토 하우스 1000평(5동) 내부 제거 작업을 마친 후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섰다. 시장은 현장에서 직원들과 협력해 수해 복구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윤 시장은 "농가들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복구 작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현장에서는 시장과 함께 형남렬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태진 농업정책과장 등 직원들이 열심히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나주 지역의 농업 피해를 빠르게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