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호주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런트립 출시

  • 등록 2026.01.12 1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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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취미를 넘어 하나의 여행 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 열풍에 발맞춰 노랑풍선이 남반구의 아름다운 해변을 달리는 이색 테마 여행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오는 2026년 7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를 포함한 런트립(Run+Trip) 에어텔 및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매년 7월 초 남반구의 쾌적한 겨울 시즌에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 마라톤 대회다. 완만한 평지 코스와 안정적인 기후 조건 덕분에 ‘개인 기록(PB) 갱신에 최적화된 마라톤’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러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 등 골드코스트의 명소를 가로지르는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상품은 러너들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해 자유도가 높은 에어텔부터 가이드가 동반되는 패키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대회는 7월 4일 하프 마라톤과 10km 코스, 7월 5일 풀 마라톤 순으로 진행되며 연령 기준에 맞춰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한다면 7월 2일 출발하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6일 에어텔’ 상품이 적합하다. 반면 관광까지 알차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된 5~7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은 대한항공 또는 젯스타 항공을 이용하며, 트로피칼 프룻월드,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호주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런트립은 러닝 본연의 목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모든 상품에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권 등록 대행 서비스가 포함되며, 노쇼핑·노옵션·노팁 원칙을 적용해 여행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부담을 없앴다. 마라톤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간 중 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기록과 풍경, 여행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키는 대회로 러닝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러닝과 휴양, 관광을 결합한 테마 상품을 통해 ‘여행으로 완성되는 마라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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