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년 미래기술 현장으로 간다... ‘청소년 과학탐험대’ 운영

  • 등록 2026.02.04 09:19:16
크게보기

- 초등 4~6학년 60명 대상,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항공대 우주박물관 탐방
- 자율주행·항공우주 등 미래기술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년도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 추첨제를 통해 공정한 참여 기회 제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2024년부터 운영해 온 현장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기업·대학·연구기관·과학관 등 다양한 과학기술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과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참가 학생들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한다.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항공·우주 과학과 관련된 전시와 견학을 통해 첨단 산업 현장을 폭넓게 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을 실제 산업과 연구 현장에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해,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과 탐구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2월 24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하며, 회차별로 30명씩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1차 또는 2차 중 한 회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13일 금천구청 누리집 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전년도 과학탐험대 미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자동차 과학, 천문·우주, 과학관 전시, 대학 연구 현장 등 다양한 주제로 총 4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부 회차에서는 모집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접수되는 등 지역 내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방학 기간을 포함해 연간 총 5회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대상 탐험을 시작으로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단계적인 과학 체험과 진로 탐색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과학기술과 진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과학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영규 기자 cyk0173@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