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가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침체된 북구 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능력이 검증된 실물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초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을 지내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노사 상생 협력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로, ‘광주형일자리’ 추진 과정에서 기반 조성에 참여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재단 대표 재임 당시에는 지역 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고용 창출 여건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구의회 의장과 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의정 경험을 내세워 기초와 광역 행정을 두루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종교계에서는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어 지역 조직 기반도 갖췄다는 평가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자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상생형 일자리 창출 경험을 북구에 접목해 청년과 중·장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특보로서 중앙당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며 “패러글라이딩과 5·18 유적지 등 북구의 자연·역사 자원을 연계한 관광·레저 인프라를 조성해 사람이 찾고 경제가 선순환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