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미래차·바이오 융복합 벨트’ 구축…‘만세구 시대’ 열겠다”

  • 등록 2026.03.13 0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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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석범 예비후보, 화성 서부권을 미래차·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서부첨단 미래산업 융복합 벨트(만세구 시대)’로 육성 비전 제시
- 우정 미래차 산업과 향남 제약·바이오 산업을 연계하고 기업 본사·연구소 유치로 산업 생태계 강화 추진
- 조암신도시 조성을 통해 산업·주거·교통이 결합된 서부권 자족도시 구축 계획 밝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화성 서부권을 미래차와 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서부첨단 미래산업 융복합 벨트’ 구상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에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인 남양·우정 일대의 현대·기아차 산업 기반과, 40여 년 동안 화성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온 향남 제약일반산업단지가 있다”며 “우정의 미래차 산업과 향남의 바이오 산업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만세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단순한 생산시설 중심의 산업단지를 넘어 기업 본사와 연구소를 유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축적되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만들어진다”며 “핵심 인재가 화성으로 모이고 기업이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정 첨단미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차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향남 제약단지와 연계한 바이오·코스메틱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와도 협력해 우정 첨단미래산업단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권 산업 발전과 함께 조암신도시 구상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부권 산업 발전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요를 조암신도시가 뒷받침하도록 해 산업과 주거, 교통,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진 자족형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 예비후보는 “서부권 곳곳에 흩어져 있는 산업의 잠재력을 하나의 성장 축으로 묶어 ‘만세구’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며 “서부권 산업과 정주 여건을 함께 발전시키는 특화 발전 전략을 통해 화성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영규 기자 cyk01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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