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대표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00만 조합원 시대’를 선포하며 대대적인 이웃 나눔 행사를 펼친다.
한살림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규 가입 조합원과 기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6 봄 이웃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6년 설립 이후 친환경·유기농 먹거리를 통해 생명살림운동을 이어온 한살림의 40년 결실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신규 가입부터 추천인까지… ‘농사응원쌀’ 등 풍성한 5종 혜택
행사 기간 중 새로 가입하는 조합원에게는 가입비 면제를 비롯해 3,000원 할인쿠폰, 소포장 유기농 쌀인 ‘농사응원쌀’ 증정쿠폰, 두부·유정란 20% 할인쿠폰 등 총 5종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조합원이 이웃을 추천할 경우에도 추천 횟수에 따라 할인쿠폰과 농사응원쌀 증정권 등 3종의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비조합원도 매장에서 ‘조합원가’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친환경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 ‘100만 번째 조합원’을 찾아라… 20만 원 상당 럭키박스 증정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00만 번째 가입자’ 이벤트다. 100만 번째로 가입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유기농 쌀, 참기름, 흑염소진액 등 한살림을 대표하는 물품 7종(20만 원 상당)이 증정된다. 해당 가입자를 추천한 기존 조합원에게도 동일한 선물이 제공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유기농 백미(2kg)를 추가 증정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 40년 생명살림의 결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해
한살림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에도 함께하며 내수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한살림 가입은 모바일 앱과 전국 234개 매장에서 모두 가능하다.
한살림 관계자는 “100만 조합원은 지난 40년간 건강한 밥상과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해온 조합원들이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이웃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지구 생태를 살리는 생명살림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