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화재 순직에 깊은 애도”…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생명 지키는 사회로 돌아봐야”

  • 등록 2026.04.12 20:52:51
크게보기

- 유증기 폭발로 소방관 2명 희생…“안전은 국가 책임, 교육도 생명 중심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을 향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회 전반의 안전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향해 끝까지 임무를 수행한 두 분의 명복을 빈다”며 “그 헌신과 희생에 깊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완도군 군외면 수산물 가공공장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내부에 진입했던 소방관 2명이 유증기 폭발로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 후보는 “밀폐된 공간에서 유증기 축적과 폭발 위험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용기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국가적 헌신”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체계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의 희생 위에 유지되는 안전은 바람직한 모습이라 보기 어렵다”며 “국가는 위험 현장에 투입되는 이들의 생명부터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교육과 시민의 안전은 분리될 수 없다”며 “교육 역시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