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영승 이사장이 취약기관 직원들의 고충을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성과 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정책 현장 방문’의 대장정에 나섰다.
■ ‘일 잘하는 조직’ 위한 적극 행정… 취약기관 우선 방문으로 격려
공단은 14일 광주남부지소와 전남동부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전국 27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의 가장 큰 특징은 예년과 달리 ‘취약기관’을 우선적으로 찾아간다는 점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일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극 행정’이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최 이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4대 핵심 가치 안착 및 투명한 ‘청렴 경영’ 실천
최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람 중심 범죄 예방 전문기관’이라는 경영 방침을 현장에 직접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성 ▲혁신 ▲청렴 ▲성과의 4대 핵심 가치를 조직의 근간으로 안착시키고, 현장 직원들이 개개인으로서 존중받는 유연한 소통 문화를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준정부기관으로서 투명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한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차량 2부제’ 및 ‘에너지 지킴이’ 제도 이행 상황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 “현장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시스템 구축할 것”
최영승 이사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현장의 땀방울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성과 평가와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과 유연한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범죄 예방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이번 2개월간의 현장 방문에서 도출된 다양한 건의 사항과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