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만화카페 벌툰의 전속모델 박명수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 수빈이 함께한 만화카페 방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세 사람은 한 공간에 머물며 근황 토크는 물론 식사와 게임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하나의 공간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체류형 이용 방식’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들이 이용한 공간은 벌툰의 ‘몽유도원’ 콘셉트 중 하나인 ‘평상방’이다.
한국 전통 대청마루 형태를 적용한 좌식 구조 덕분에 출연진들은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만화카페를 처음 방문한 연준은 “생각보다 훨씬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평소 만화 애호가로 알려진 수빈은 촬영 전날 만화를 몰아보다 감정이 북받쳤던 일화를 소개하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식사 장면 또한 상당한 비중으로 다뤄졌다. 안동찜닭 덮밥과 불닭볶음면 등 전문 식당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나눠 먹는 모습은 과거 스낵 위주였던 만화방의 풍경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이는 만화카페 벌툰이 이제는 단순히 책을 보는 곳을 넘어, 식사 기능까지 완벽히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했음을 시사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닌텐도 게임 ‘저스트댄스’를 활용한 댄스 대결이 펼쳐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BTS의 ‘Dynamite’,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등 인기 곡에 맞춰 춤을 추며 점수를 겨루는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담겼다. 그간 정적인 장소로만 인식되던 만화카페에 활동적인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점이 특징적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영상은 만화카페 벌툰이 만화 열람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넘어 식사와 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임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만화카페 벌툰이 여러 여가 요소를 한곳에서 즐기려는 최근 트렌드와 이용 방식의 변화를 잘 반영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