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 짧은 오르막 어프로치

  • 등록 2013.03.04 09:29:02
크게보기

Hong soonsang 홍순상
짧은 오르막 경사의 어프로치샷

스탠스, 어깨 경사도 맞춰 살짝 걷어올린다

그린 바로 앞 완만한 오르막 경사에서 어프로치샷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볼의 탄도의 계산이다.

이유는 평지에서보다 볼이 더 뜨기 때문이다. 만약 평지에서와 같은 크기로 스윙을 하면 거리가 2/3 정도밖에 나가지 않는다.

따라서 오르막 경사에서는 스윙의 크기를 평소보다 좀 더 크게 한다.


스탠스와 어깨를 경사에 맞추고, 스윙은 경사면대로 한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퍼 올리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경사에 따른 스윙 궤도의 변화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당연한 결과다.

피니시는 너무 크게 하지 말고, 볼을 가볍게 걷어 올리는 정도의 기분으로 걷어 올리면 된다.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 사진 이배림기자]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