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셋 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 개최

  • 등록 2013.03.13 09:20:33
크게보기

국내최초 톱스타 혼성매치 조인식 
김대섭,강경남,양제윤,양수진 등 빅스타 8명 출전!


►사진 좌측부터 곽근호 회장(A+에셋), 권영복 회장(골든비치골프리조트), 이철호 대표이사(SBS골프)

[골프가이드 소순명기자ssm667@naver.com] 2013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특급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SBS골프는11일(월)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에이플러스에셋(이하A+에셋) 본사에서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 조인식을 갖고 내달6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맞춤 자산컨설팅 대표기업 A+에셋 (회장 곽근호)과 골든비치 골프리조트(회장 권영복)가 공동주최하고 SBS골프(대표 이철호)가 주관하며 총상금 1억원의 규모로 펼쳐진다.

4월 6일(토)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메리츠금융그룹),양제윤(21.LIG손해보험),양수진(22.정관장),정혜진(26.우리투자증권),윤채영(26.한화) 등 국내 남녀 톱스타8명이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 , <맞수한판>에 이은 SBS골프의  ‘슈퍼이벤트’ 시리즈로 기획된 이번 대회는 국내최초로 현역선수로 구성된 혼성 빅매치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회방식은 4:4 혼성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첫째날은 혼성 팀 스트로크 플레이( 남녀2인 한조/베스트볼 방식)로 둘째날은 남녀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곽근호 A+에셋 회장은 “A+에셋의 브랜드 가치인 정직함을 모토로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명문대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복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회장은“ A+에셋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코리아 빅매치가 골프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골프의 이철호 대표이사는“올해 첫발을 내딛는 코리아 빅매치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2013년 국내투어의 시작을 알릴 최고의 이벤트 대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