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디지털사무기(대표 김민기·우미영)는 6월 1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총 1,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무선마우스 포함) 10대를 기탁한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디지털사무기 김민기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디지털사무기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2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