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2동 마을공동체 ‘현수야 놀자’, 폐현수막 활용 재활용 마대 제작·무료 배부

  • 등록 2021.06.01 09:03:10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시 명륜2동 마을공동체 ‘현수야 놀자(대표 황종훈)’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재활용 마대 900장을 최근 관내 아파트 9곳에 무료로 배부했다.


‘현수야 놀자’ 회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폐현수막 활용 재활용 마대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올해는 원주시의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앞치마, 마대 등 다양한 물품을 제작해 무상 보급은 물론 유상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황종훈 회장은 “폐현수막 소각이나 매립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꾸준히 수요처를 발굴해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해리 기자 newstar7777@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