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돌 맞는 현대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现代汽车∙中国女子公开赛2015,현대차 중국오픈)
현대차 중국오픈은 2006년 11월 샤먼동방골프장에서 첫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한다.
이에대한 기자회견이 11월19일 오후3시 중국국가체육총국에서 100여명이 훨씬 넘는 중국기자들과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골프가이드’에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회는 12월11~13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즈에서 열린다.지난해 선전 미션힐즈에서 열린바 있으며 이번대회는 장소를 하이커우로 옮겨 두번째 대회를 치루게 되는셈이다.
이에대한 기자회견이 11월19일 오후3시 중국국가체육총국에서 100여명이 훨씬 넘는 중국기자들과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골프가이드’에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회는 12월11~13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즈에서 열린다.지난해 선전 미션힐즈에서 열린바 있으며 이번대회는 장소를 하이커우로 옮겨 두번째 대회를 치루게 되는셈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블랙스톤코스는 많은 국제대회를 개최했던 경험이 풍부한 코스이다.
미션힐즈 그룹의 Executive Director인 Iain Roberts는 현대차 중국오픈의 수준 등을 고려하여 미션힐즈 최고의 코스로 불리우는 블랙스톤코스에서 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CEO of China LPGA Tour Ltd 리홍(李红)
미션힐즈 그룹의 Executive Director인 Iain Roberts는 현대차 중국오픈의 수준 등을 고려하여 미션힐즈 최고의 코스로 불리우는 블랙스톤코스에서 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CEO of China LPGA Tour Ltd 리홍(李红)
CLPGA의 집행이사 겸 CEO of China LPGA Tour Ltd 리홍(李红)은 지난 10여년간 KLPGA와의 합작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이로 인한 중국골프의 많은 발전이 따랐음을 밝혔다.
또한 금년부터 Women’s World Golf Rankings에 CLPGA대회도 포인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적지 않은 중국출신 신인들이 LPGA에 진입하고 있으며 펑샨샨(冯珊珊)은 세계랭킹 6위로 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합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미션힐즈 그룹의 Executive Director인 Iain Roberts
중국골프협회부주석겸 비서장(中国高尔夫球协会副主席兼秘书长)인 짱샤오닝(张小宁)도 한중간의 짧지않은 10년을 돌이켜 보며 발전하는 중국여자골프를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부터 Women’s World Golf Rankings에 CLPGA대회도 포인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적지 않은 중국출신 신인들이 LPGA에 진입하고 있으며 펑샨샨(冯珊珊)은 세계랭킹 6위로 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합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미션힐즈 그룹의 Executive Director인 Iain Roberts
중국골프협회부주석겸 비서장(中国高尔夫球协会副主席兼秘书长)인 짱샤오닝(张小宁)도 한중간의 짧지않은 10년을 돌이켜 보며 발전하는 중국여자골프를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中高协张小宁主任与潘仲光先生合影
한국문화와 한국 알리기에 현대가 함께한다.
현대자동차는 중국진출과 함께 골프를 통한 회사의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알리기를 통해 한류의 한몫을 담당함은 물론 세계 5대 자동차 브랜드로서 중상류층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006년 최초 20만달러의 상금액이 올해는 55만달러로 확대되어 중국내 여자 대회중에는 Blue bay LPGA(200만 달러)와 두개의 유러피언 60만달러를 제외하고 가장큰 상금액이다.
금년 중국대회는 총 15개가 열렸다.

新闻发布会大合影
2006년 최초 20만달러의 상금액이 올해는 55만달러로 확대되어 중국내 여자 대회중에는 Blue bay LPGA(200만 달러)와 두개의 유러피언 60만달러를 제외하고 가장큰 상금액이다.
금년 중국대회는 총 15개가 열렸다.

新闻发布会大合影
기자회견장은 ”十年追梦,征程不止” (A decade of excellence, Growing from strength to strength. 10년 꿈을 추구하였고, 그 노정이 그치지 않는다.) 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더 발전된 대회를 약속하였다.
기자 회견장을 찾은 중국의 골프채널 등 100여명의 중국기자들과 한국의 ‘골프가이드’가 열띤 취재를 하였으며 이는 곧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짐작케 해주기에 충분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KLPGA와 C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108명이 참가한다.
아래는 지난 9년간 우승한 선수들의 명단이며 우승자 모두 한국선수들이다.
<대회 역대 우승자>
<대회 역대 우승자>
2014年,金孝周(김효주)
2013年,张哈娜(장하나)
2012年,金孝周(김효주)
2011年,金慧允(김혜윤)
2010年,金慧允(김혜윤)
2009年,柳箫然(유소연)
2008年,崔慧用(최혜용)
2007年,申智爱(신지애)
2006年,申智爱(신지애)
◆ 중국 해남도 : 박병환 중국특파원 golf114@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