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딴짓하는 청소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딴짓하는 청소년」은‘청년에게 딴짓을 권하다(2016)’, ‘딴짓하는 중년(2017)’, ‘딴짓하는 주부(2018)’에 이어 네 번째 딴짓 프로젝트이며, 딴짓을 통해 나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총 30팀을 모집한다. 14세에서 19세까지 일상에서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팀당 1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고 싶은 딴짓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플랫폼‘원주롭다 및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