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MZ세대의 힙한 셀카 놀이터 ‘포토매틱 포토부스’ 12컷 신규 출시

  • 등록 2021.06.25 15:20:52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자신의 표현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 사이에서 레트로 감성 즉석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포토부스 서비스를 운영중인 ㈜포토매틱이 기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포토매틱 포토부스12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면서 서비스를 확대해가고 있다.

 

포토부스 12는 기존 4컷, 6컷 인화에서 12컷 인화로 더 다양한 포즈를 담을 수 있으며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에 다양한 아이템으로 직접 꾸며볼 수 있어 고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셀카를 즐길 수 있다. 포토부스는 포토매틱의 셀프 촬영시스템을 즉석촬영부스에 옮긴 형태의 셀프 스튜디오다.

 

‘㈜포토매틱은 2018년 신사동 가로수길에 흑백 셀프 스튜디오로 첫 문을 열고. 현재 포토매틱은신사동 가로수길에 포토매틱, 포토매틱 플러스, 포토매틱 다크룸 3개 지점과 홍대점이 있으며, 포토매틱 포토부스는 약 20여 개가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포토매틱의 셀프스튜디오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세팅한 조명과 공간에서 셀프 촬영 방식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고 레트로한 감성을 뽐낼 수 있다.

 

오픈초기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셀럽들이 포토매틱에서 직접 촬영을 한 후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고 다수의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촬영과 취재가 이어지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포토매틱의 셀프촬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개발된 상품이 바로 포토부스이다.

 

포토부스는 포토매틱의 셀프 촬영시스템을 즉석촬영부스에 옮긴 형태로 언제든 포토부스가 있는 곳이면 지금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셔터를 눌러 촬영할 수 있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포토매틱의 이러한 셀프촬영 서비스들은 요즘(MZ) 세대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꾸준하게 개발함으로써 수많은 셀프스튜디오 시장에서 포토매틱만의 컨셉으로 공감을 이어가고 있다.

 

㈜포토매틱의 홍승현 대표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셀프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가 포토매틱 포토부스”라고 말하며 “유럽 출장을 갈 때마다 만날 수 있었던 유럽의 포토부스에서 영감을 얻어 한국만의 감성을 추가시켰고,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여 디지털 감성으로 뽑아냈으며 최근 유럽의 한 포토부스 업체로부터 포토매틱의 셀프 디지털 사진을 유럽에서도 같이 하고 싶다는 러브콜도 받았다.”라고 전했다.

 

정재영 기자 jy0102@gmail.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