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시선] “건전성은 남의 일?”…보험사의 기묘한 회계 쇼와 금융당국의 느긋한 조율

보험사들 “회계제도 탓”…실상은 무리한 장사와 리스크 방치
건전성 지표 추락에도 금융당국은 “조정” 운운
무·저해지보험 경쟁 과열…이익만 챙기고 책임은 회피
이제는 면죄부가 아니라, 금융사에 ‘진짜 책임’을 물어야 할 때

2025.07.06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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