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노후·불량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

  • 등록 2021.08.05 10:41:31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연천군이 관내 노후·불량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자 등이 동의한 노후·불량간판 등을 정비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군은 연천군건축사협회, 연천군광고협회와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나선 결과 총 52개소 중 폐업 등으로 방치된 광고물 25개소, 노후·불량간판 27개소를 확인했다.


군은 이 중 8개소에 대해 관리자의 동의를 얻어 정비를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관리자가 파악되지 않은 나머지 44개소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 사업’을 통해 관리자를 설득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jhmeldy93@gmail.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