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2027년 라이더컵 골프 미국팀 단장직 맡지 않는다

  • 등록 2026.04.02 1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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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타이거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을 맡지 않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일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고,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우즈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전날 앞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X'  계정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우즈가 이번 교통사고를 냈을 때부터 그의 올해 마스터스 출전과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 수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격년제로 열린다. 2027년 대회 개최국은 아일랜드다.

 

김대진 기자 djkim98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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