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지민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직지소설문학상 대상작’코너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직지소설문학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활자본 직지와 그 탄생지인 청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가 매년 공모해 선정하는 문학 공모전이다.
청주금빛도서관은 1회부터 7회까지 현재 8권의 대상작을 소장·전시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열람·대출할 수 있다.
청주금빛도서관은 관계자는 "청주가 직지의 고장인 만큼 시민들이 전시되어있는 직지소설문학 대상작들을 보며, 직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서관에서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