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유망주 이가영, 크리스에프앤씨 의류 입는다

  • 등록 2020.01.07 1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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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흠 사장(왼쪽)과 이가영 [사진=크리스에프앤씨]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 의류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는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망주 이가영(21)과 경기복 후원 계약을 했다.

4년 동안 국가대표를 지낸 이가영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상금랭킹 25위에 올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하반기 메이저대회 등 큰 대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2년차인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이가영은 크리스에프앤씨가 보유한 골프 의류 브랜드 가운데 '팬텀'을 입고 올해 경기를 뛰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작년 신인왕 이정은(23), KLPGA투어 장타 여왕 김아림(25)도 작년과 같이 팬텀 골프웨어를 입는다.

방제일 기자 zeili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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