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올해부터 골프존파크 경영주와 배우자,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며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올해부터 골프존은 가맹점 경영주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2년제 및 4년제 대학에 입학할 경우 골프존 비즈몰(경영주 전용 물품 구매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약 100만원 상당의 S-point 100만 포인트를 경영주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골프존은 이번 제도 외에도 지난 1월부터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리 영업을 하는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상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39회가량의 전국 가맹점 경영주 대상 초청행사와 우수 가맹점 초청행사 그리고 부진 가맹점 컨설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