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실력이 우수한 대학 골프 선수들에게 2부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정책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시즌 랭킹 5위 이내 선수는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PGA투어는 아예 퀄리파잉스쿨이 없으며 PGA투어에서 뛰려면 콘페리 투어를 거쳐야 한다.
PGA투어는 이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PGA투어에서 뛰는 임성재(22)는 콘페리 투어 신인왕을 거쳐 PGA투어 신인왕을 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