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올림픽 연기 개최 발표 후 고진영, 박성현프로의 개인적인 소감과 준비계획

  • 등록 2020.03.26 08:58:11
크게보기

- 고진영, 지금의 훈련 패턴과 변함 없이 보충하고 채워야 하는 부분에 집중
- 박성현, 장기적인 플랜을 잘 세워 잘 준비해 나갈 예정

[G-ECONOMY 조도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자 세계랭킹1위 고진영은 26일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올림픽 연기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들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내려진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
은 상황에선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올림픽 연기 예상했나? 지금까지 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나?

조금 예상하고는 있었다. 현재 훈련은 웨이트트레이닝과 연습을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 향후 훈련 등 계획은?

지금의 훈련 패턴과 변함 없이 보충하고 채워야 하는 부분에 집중하여 더 연습할 것이다.

-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은?

연기 개최라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선수인 제 입장에서는 조금 더 연습과 준
비 기간이 더 가질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잘 준비 해 나갈것이다.

- 올림픽 연기 예상했나? 지금까지 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나?

조금은 예상했다. 훈련은 늘 하던 패턴으로 하고있다. 스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지금까지 잘 해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훈련 등 계획은?

급하게 서두르지않고 장기적인 플랜을 잘 세워 잘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