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브랜드가 만드는 ‘단지 내 상가’ 20일 분양 

  • 등록 2021.10.19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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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자입찰 예정
내부 독점수요에서 외부 유동인구까지 확보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명품아파트 ‘자이’를 만든 GS건설이 시공하는, 격이 다른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GS건설과 태영건설, 대보건설이 참여한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20일 오후 5시 개찰 후 오후 6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유찰시 재입찰은 오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는 경기광주역세권도시개발구역 A1블록 자연앤자이 단지 내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24~41㎡ 등 14실로 구성되며, 신축상가로 권리금 없이 첫 번째 입점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GS건설과 태영건설, 대보건설이 짓는다. GS건설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차지했고,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6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지수(GCSI)’ 1위, 2020년에는 ‘GOOD DESIGN’ 우수산업디자인을 수상했다. 

 

단지 내 1,031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인근 경기광주역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단지 내 입주민 수요는 물론,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역 자연앤자이’ 단지 내 상가는 일반 상가와 달리 명품 ‘자이’ 브랜드를 만든 시공사가 짓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며 “입지도 대단지 내부 독점수요와 역세권 외부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쇼핑, 여가, 편의시설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광주역 자연앤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입찰) 신청 관련 문의 또는 상세 상담은 문의전화 및 상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세 기자 lcs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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