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민지 기자 | 토스카나 호텔에서 키즈룸 호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관 키즈룸에 투숙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크인 시 키즈 여권을 발급하게 되는데, 이 여권을 지참하여 수영장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부대 시설을 이용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고, 적립한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시그니처 인형 토토스, 키즈 가운 등 다양한 키즈 굿즈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당사는 아이 맞춤형 인테리어와 침구 서비스, 어메니티, 키즈 클래스를 비롯 각종 장난감까지 살뜰히 구비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 분위기가 돋보이는 2층 침대룸, 아이가 2명인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패밀리 룸 등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로 시설들을 조성하였으니 편하게 방문하여 당사가 준비한 혜택들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카나 호텔은 지난 12월 전 객실 34개가 모두 키즈룸으로 구성된 신관을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전문 선생님의 케어 아래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과 어린이 메뉴까지 제공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브루치오’ 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로 즐기는 키즈 플레이존 ‘밤비노’ 에서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클라이밍, 미끄럼틀, 블록 쌓기 등 놀이 시설을 갖췄고, 오감 발달을 촉진하는 인터랙티브 영상, 디지털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전문 선생님이 함께하는 아이 돌봄 서비스, 체육, 미술, 촉감 놀이 등의 키즈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어 자녀 동반 가족에게 특화된 복합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