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채권투자 이해' 강좌 개설 [사진=금융투자협회]](/data/photos/news/photo/202009/18199_33595_559.jpg)
금융투자협회가 외환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교육과정과 '채권투자 이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0월 5일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교육과정과 10월 12일 '채권투자 이해' 교육과정을 각각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교육과정은 외환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외환거래 구조 및 관련 상품을 이해하고, 외환거래로부터 발생하는 환리스크를 측정·관리 하는 기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은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거래 유형별 헤지 및 리스크 관리 사례, VAR 계산 등 실무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월, 수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채권투자 이해' 교육과정은 기초투자 상품인 채권의 발행, 유통, 채권 및 채권 파생상품, 채권 신용분석 및 투자운용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다.
교육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 월, 수, 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다.
수강신청 및 문의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