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8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사진=유안타증권]](/data/photos/news/photo/202009/18208_33602_1027.png)
유안타증권이 오는 4일까지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80억 원 규모에 공모한다.
유안타증권이 테슬라와 삼성전자, POSCO 등에 투자하는 조기 상환형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제4599호, 제4600호, 제601호, 제4598호 4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제4599호는 만기 3년으로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선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600호는 만기 3년으로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POSCP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황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601호는 만기 1년으로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부분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9%(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1.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ELS 제4598호는 만기 3년으로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EuroStoxx50, NILL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5.6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황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6.83%(연 5.6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