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data/photos/news/photo/202009/18860_34364_489.jpg)
금융투자협회가 부동산신탁 분야와 채권투자 관련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금융투자협회 금융교육원이 오는 11월 3일부터 '부동산신탁 실무'와 '크레딧 채권투자'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교육과정 신청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부동산신탁 실무' 과정은 국·내외 부동산시장의 트렌드 분석, 법규, 금융, 세제 등 부동산개발과 부동산금융이 융합된 부동산신탁에 대한 실무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실무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또 부동산신탁 분야의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거시 및 미시분석을 통한 개별 부동산개발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0일간 34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 화, 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크레딧 채권투자' 과정은 신용분석방법론, 채권투자 사례, 자산유동화(ABS) 투자, 신용 위기 사례 분석 등을 학습하는 과정으로써 신용분석 및 다양한 채권투자를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1일 화요일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