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 건강 증진에 나섰다 [사진=CJ제일제당]](/data/photos/news/photo/202009/19094_34663_192.jpg)
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CJ제일제당은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발육 상태 체크가 가능한 신체 계측기 및 BYO유산균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 ▲HMR(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탕) ▲반찬(비비고 죽, 비비고 김, 연어캔, 생선조림) ▲간식(쁘띠첼 에이드, 맛밤)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HOPE Food Pack’을 전달했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