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 전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입상

  • 등록 2021.11.18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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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다수 입상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13회 전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인식개선(UCC)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수기) 부문 학생과 교사, 일반 각각 장려상으로 총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제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학생, 교원, 강사 및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5개 부문(포스터, UCC, 교육자료, 교육수기, 상담사례)에서 응모를 했다.


응모된 47편을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했다.


다문화 인식개선(UCC) 부문에서 “청소년 다문화인식개선, 한국인 새롭게 정의하기”를 주제로 동성초 김나윤, 정솔, 신준영, 문아인 학생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친구들 사이, 또 다른 의미의 차별, 우정의 의미” 주제로 동성초 지하영, 김아연, 박채원 학생이 우수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외국어고등학교 주다현 학생이 글로벌봉사단의 활동과 관련된 교육수기를 작성해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수기) 부문에서 학생부 장려상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상을 받았다.


“다문화 청소년으로 구성된 학교내 오합지졸 밴드이야기”를 수기로 작성한 한국폴리테다솜고등학교 김효진 교사가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수기) 교사부 장려상인 국가평생교육지원상을 받았다.


보은교육지원청 김희자 장학사가 일반부 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충북국제교육원은 수상작 우수사례집을 책상달력으로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은 기자 youngg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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