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생활비 매월 최대 150만원 지원하는 암 보험 출시

  • 등록 2020.10.14 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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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암 및 3대특정암, 소액암 보장 확장...표적항암약물치료도 보장
-가족력 등에 따라 부위별 선택 암진단특약 가능
-암 재발 시 2년마다 반복 보장

메트라이프생명이 ‘(무)360암보험’을 출시한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각종 암 보장을 확대하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보장 및 생활비 150만원 지원 등의 종합적인 암 보장 내용을 담은 ‘(무)360암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일반암과 3대특정암, 소액암의 보장을 넓히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보장, 생활비 지원, 재진단암 보장, 입원·수술, 헬스케어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무)360암보험(갱신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일반 암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하고 3대특정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대장점막내암)과 소액암을 각각 최대 5000만원과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3대 특정암 진단 시 납입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뼈암, 뇌암, 백혈병 등에 한정되었던 고액암의 보장 범위도 식도암, 간암, 담낭암, 담도암, 췌장암, 기관암, 기관지 및 폐암 등 10대고액암으로 확대해 최대 1억원 추가 지급한다. 가족력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암이 있다면 부위별 선택 암진단특약(4종)을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암의 재발하거나 전이되면 지급하는 재진단암 보장 대상 역시 일반암과 더불어 3대특정암,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해 2년마다 반복 보장한다.

더불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표적항암약물치료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 암보험으로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들이 표적항암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한,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이면 제공되는 헬스케어서비스에 표적항암약물치료 집중관리 서비스도 추가했다. 표적항암제 치료 시 고객니즈에 맞는 심리상담, 식이상담, 건강상담과 항암가발 구입 시 할인 서비스, 표적항암약물치료 시 간호사 병원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월 최대 150만원까지 생활자금을 지급해 소득상실에 대비한다.

이 보험의 주계약의 경우 감액기간 없이 90일 면책기간 경과 후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100%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암보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입 후 1년간 가입금액의 50%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이 있는데 이 보험은 감액기간이 없다. 또 20년 갱신형이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고액의 암 치료비를 고려할 때 암 보장의 시작과 끝을 든든하게 책임져 줄 암보험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360암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치료와 헬스케이서비스까지 빈틈없는 보장으로 보다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진 기자 기자 poilkj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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