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23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GS리테일 본사 1층에서 작은 연주회를 연다.

GS리테일은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서울 역삼동 소재의 GS타워 1층에 설치된 독도 아트월 앞에서 연주회를 개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박경소 가야금 연주가, 김성배 베이시스트, 김민석 페르시안 타악 연주가 등 각 분야 다양한 연주가가 참여한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별도의 관람석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GS25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연주회는 1부(11시30분~12시), 2부(12시30~13시)로 나뉜다.

박준형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GS리테일은 매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독도의 의미를 쉽게 되새길 수 있는 에코백, 굿즈 증정 행사부터 이번 독도 연주회와 같은 특별 이벤트까지 고유 영토인 독도 알리기를 위한 차별화 캠페인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