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1번가에서 판매했던 캠핑굿즈가 개시 약 30초만에 매진되며 최단시간 완판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일부터 11번가에서 판매한 캠핑굿즈 4종이 평균 판매 시작 30초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됐던 행사는 지난 7월에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첫 날 판매했던 ‘참이슬x테라폴딩박스’ 1000세트는 23초만에 품절됐고 이어 ‘테라x스탠리 텀블러’ 250개가 16초,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 세트' 900개 44초, ‘테라 보냉카트’ 3000개는 37초만에 완판됐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요즘쏘맥 굿즈’와 ‘이슬캠핑 굿즈’를 선보이며 홈술 및 캠핑 트렌드에 발맞추고, 주류 캐릭터샵인 '두껍상회'를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