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의 윤경주 대표이사가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BBQ는 지난 28일 윤경주 대표이사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식품·외식산업 발전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그간 BBQ가 펼쳐 왔던 국내산 축산물 사용 및 국제농업박람회 참여 등 국내 농축산농가 소득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9년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분식 전문 브랜드 '올떡', 닭요리 전문인 '닭익는 마을', 돈까스 브랜드인 '우쿠야' 등 브랜드를 제공하며 국산 원재료 알리기에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헬리오시티점’ 매장을 운영하며 치킨을 서빙하는 푸드봇과 테블릿 오더, 스마트 키오스크 등 외식 산업의 디지털화에 집중했다.

BBQ측은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1600여개 패밀리(가맹점)와 BBQ 본사가 함께 수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원재료를 사용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