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회장) 위기가 기회다.

  • 등록 2020.11.23 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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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지금은 위기요 기회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한국인이 정보를 함께 교환하고 서로 협력하여 슬기롭게 이겨 나가야 할 것이다. 김홍균 회장은 늘 이런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김홍균 회장 대화중에서..

 

 

- 싸이판 김홍균 회장 전문내용

 

현재 우리는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첨단의 의학과 과학 문명을 자랑하는 현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코로 나 사태로 인한 직접적 피해는 차치하고 그 충격과 파급력은 그 척도를 가늠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믿어왔던 그리고 쌓아왔던 이 시스템의 존속이 위태롭다고 여 겨질 정도이며 우리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미래 역시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 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전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것처럼, 우리들 은 이 사태를 극복할 것이고 극복해야만 합니다. 인류는 바이러스에 대해, 질 병에 대해 무지할 때에도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견뎌내었고, 양차 세계 대 전을 비롯한 무수한 고난 가운데에서도 현재의 과학과 문명을 이루어 내었습 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더 나은 사회와 세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이루어 내야 할 의지와 갈망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가 아는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하는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더 안전하고, 더 신뢰할 수 있는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들 은 힘과 지혜와 용기를 내야 할 것입니다. 작금의 사태에 망연자실하고만 있 을 수 없으며, 앞으로 있을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회, 일상을 아무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사회로 조속히 회복되도록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이곳 사이판은 오랫동안 관광 명소로 알려진 곳이며,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비행 거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지로 여겨질 정도로 그 명성이 알려지고 있었고, 수치상으로도 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문순진 기자 sylee5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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