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아림은 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동레이크 컨트리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타를 줄이며 최종스코어 12언더파 276타로 역전 우승했다.
김아림이 9번홀 보기를 하게 된 상황. 김아림의 티샷이 벙커에 떨어졌고 벙커에 있는 볼을 탈출시키기 위해 강력한 스윙을 했지만 높이 뜨면서 그린까지 미치지 못했다. 김아림은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