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꿈을 찾으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이 사회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미스&미시즈 모델 박은경(지안), 사진제공: GMJ 엔터테인먼트/뉴스아이이에스
미스&미시즈 박은경(지안) 모델 외 11여 명이 함께하는 GMJ 엔터테인먼트(지미견 대표)는 “기업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홍보와 마케팅”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경험을 공유해 중소기업과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미스&미시즈 모델 12여 명이 함께 설립한 GMJ 엔터테인먼트, 박은경(지안) 모델 /뉴스아이이에스
GMJ는 이를 위해 "'정의'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인성과 품위와 격을 갖추고 있는 이들이 함께하며 기업인들이 만족할 가치를 만드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델 박은경(지안)은 "마음과 뜻이 맞는 분들이 함께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한때 이루지 못한 꿈이던 모델로서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박 씨는 또 "아울러 기업인들과 상생을 통해 윤택해진다면 우리 미스&미시즈, 시니어 모델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약점을 보기보다는 힘든 시기를 걷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미스&미시즈 모델 박은경(지안), 사진제공: GMJ 엔터테인먼트/뉴스아이이에스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박 씨는 ‘국제교류 한복패션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아오자이 모델, ‘한·중·일 아시아의스타 오디션 패션쇼’,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대회’,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대상’ 수상하는 등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다문화가정이 많은 충주에서 어린이집 원장으로 일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