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행안부와 손잡고 어린이 안전 교육 앞장선다

  • 등록 2024.10.10 14:15:29
크게보기

행정안전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 업무협약 체결하며 안전문화 확산 도와
치킨 박스에 안전 점수 진단 페이지 접속 QR 코드 인쇄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예정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BBQ는 행안부와 치킨 박스에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참여 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QR 코드를 적용하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들이 QR 코드 통해 자가진단을 완료하면 BBQ는 기프티콘이나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BQ앱의 메인 화면 배너 및 매장 배너, 전단지 등을 시책 홍보에 활용하고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실’과 연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제너시스BBQ 그룹에서 함께 운영 중인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과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도 제품 포장재에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진권 기자 ethanbark@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