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헉슬리가 향수 이상의 감각을 담은 신개념 ‘헤어 퍼퓸’ 3종을 5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일상의 움직임 속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와 실용적 디자인으로 ‘센트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동하며 두르는 정원”…감각을 일깨우는 향의 레이어링
헉슬리는 ‘A Moving Garden’이라는 콘셉트 아래, 자연스럽게 퍼지는 3가지 시그니처 향을 헤어 퍼퓸으로 구현했다. 생화의 싱그러움을 담은 ‘모로칸 가드너’, 야생 장미 향 ‘로즈 피커’, 보랏빛 일몰의 아쿠아 시트러스 향 ‘선셋 포그’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 향수의 경계를 넘어, 향기를 통한 감각 케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모발과 기분 모두를 위한 ‘센트 케어’ 기능성
헉슬리 헤어 퍼퓸은 워터 베이스 저자극 포뮬러로, 안개처럼 가볍게 분사되어 헤어 스타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향기를 오래 지속시킨다. 주원료로 선인장 꽃수와 비건 단백질이 함유돼,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하는 효과도 갖췄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바디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 퍼퓸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올리브영 ‘올영픽’ 기획세트…21% 할인 혜택까지
이번 헤어 퍼퓸 컬렉션은 5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선론칭을 기념해, 헤어 퍼퓸 1종과 하트 펜던트 브러쉬가 포함된 ‘올영픽’ 한정 세트를 2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와 휴대성까지 겸비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미적 만족을 동시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