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도전과 성장의 서사, 브랜드 가치와의 공명
'무쇠소녀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 등 배우들이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는 피, 땀, 눈물의 성장 리얼리티 예능으로, 시즌1의 감동과 에너지를 계승한 기대작이다. 이번 시즌 역시 스키점프대 등반과 2분 실전 복싱 체험 등 고강도 훈련을 통해 무쇠소녀들의 진정성 있는 도전기를 그려낸다.
하남돼지집은 극 중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통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한국 BBQ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하남돼지집의 브랜드 정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철학의 확장, 새로운 시너지 창출
이번 제작 지원은 하남돼지집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도전 정신과 진정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 하남돼지집은 최근 Mnet 메가 히트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켜 왔다.
김동환 하남돼지집 전략실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무쇠소녀단2'의 정신은 하남돼지집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진정성 있는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하남돼지집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도전
하남돼지집은 이번 '무쇠소녀단2' 제작 지원을 통해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감동을 전달하며, 고객들과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tvN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며,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출연해 약 4개월간의 복싱 챔피언 도전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