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청년 대상 '아주 보통의 하루' 라이프스타일 교육 참여자 모집

  • 등록 2025.08.13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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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부터 3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청년 대상 건강·환경·자기관리 통합교육
-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50명 모집! 참가비 무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 관리를 위한 '2025년 청년역량강화사업 넥스트트랙 Track 3. 아주 보통의 하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39세 관악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올해 2월 실시한 청년역량강화사업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조사에 참여한 청년 165명 중 건강 및 라이프 분야에서 답한 65명은 현대인의 질병 예방(27명), 삶을 위한 루틴(27명), 마음 심리 건강(26명), 건강한 요리법(23명) 순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청년들은 "건강 관련은 장기성 프로그램으로 추후에도 체크가 되었으면 좋겠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이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했다.

 

교육은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관악청년청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1회차 '아주 보통의 공간'에서는 조성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일상 속 유해물질과 안전한 주거환경에 대해 강연한다.

 

2회차 '아주 보통의 식사'는 정채윤 제니스 데이터랩 대표가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진행한다. 마지막 3회차 '아주 보통의 루틴'에서는 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가 일상 루틴 설계와 작은 성취를 통한 자기관리법을 다룬다.

 

관악청년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이 저하되고 친환경 생활 실천율이 낮은 청년들에게 생활 습관 개선 동기 부여, 자기 돌봄 방법 습득, 일상 속 유해물질 대처능력 향상, 일상 회복력 강화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신청은 다가오는 26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관악청년청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영규 기자 cyk01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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