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오후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축전은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으며, 김 지사는 주요 내빈들과 함께 영호남 상생관을 둘러보며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2025 영호남 대표작가 ART 展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며, 영호남 문화의 상호 교류와 예술적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고, 두 지역 간의 문화적 상생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번 대축전은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지고, 영호남 간 상생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의 협력과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전라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