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소비자와 사회적 가치 경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연이어 인정받았다. 애터미는 지난 12월 5일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월 10일에는 ‘한국ESG학회 ESG대상(S 부문)’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한 2025 소비자대상에서 애터미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부문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3회 연속 재인증을 받고 공정거래위원회 표창을 받는 등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1품 1사 원칙에 기반한 ‘절대품질, 절대가격’ 정책과 함께 스마트 고객행복센터, STT/TA 기반 음성분석시스템, 아이디어스퀘어(소비자 참여형 플랫폼) 등 혁신적인 고객 소통 인프라를 구축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터미는 이어 12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국ESG학회 주최 2025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협력사 상생,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지역사회 나눔 확산 등 사회(Social) 분야 전반에서의 탁월한 공헌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ESG대상은 ESG 경영 성과와 실천 활동을 기반으로 공모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그리고 나눔 중심의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