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생활권에 ‘이안 연동 스퀘어’ 등장… 교통·생활 환경 갖춘 신제주 핵심 주거지로 부상

  • 등록 2025.12.18 09:00:00
크게보기

공항·행정지구·상업시설 연결되는 생활 동선 강점
개발 사업, 주거 설계 조화로 실거주 수요 확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제주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권 중 하나인 연동에 ‘이안 연동 스퀘어’가 들어선다. 

 

이미 상권과 업무지가 결합된 연동권은 도보 이동만으로 일상 대부분이 해결되는 지역으로, 제주에서 보기 드문 ‘직주근접+생활권 통합형’ 입지로 꼽힌다. 이번 단지 공급으로 신제주권 내 주거 선택지가 확장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유입되고 있다.

 

특히 공항 접근성이 단지의 상징적인 장점으로 부각된다. 제주국제공항까지 약 10분 내외의 동선으로 이동 가능한 점은 항공 출장이 잦은 직종이나 외부 미팅이 많아 이동 경로가 중요한 직장인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단지의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성을 강화하는 요소로도 작용한다.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브랜드는 최근 제주 지역에서 인지도를 견고히 다져왔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과 결합돼 분양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지역 개발사업이 이어지는 것도 단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배경이다. 제주 신항만 조성사업, 제주 트램 건설, 제2공항 추진 등은 모두 제주도의 중장기 구조 개편과 직결되는 사업들이다. 

 

단지 인근 연동 생활권은 이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고, 교통·물류·관광 인프라가 강화될수록 미래 거주환경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진다.

 

실거주 개선 요소 역시 구체적이다. 

 

신제주권의 대표적 불편 요소였던 주차난을 고려해 세대당 1.57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생활 패턴을 반영한 ‘척면 면적 설계’를 통해 수납력과 동선 효율을 대폭 높였다. 또한 주방 가전과 환기 시스템, 맞춤 옵션 구성이 강화되면서 1~3인 가구와 신혼 맞벌이 가구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12월 8~9일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당첨자는 15일 발표된다. 계약은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노형우체국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11월 28일 오픈 이후 실수요 중심의 관람이 지속되고 있다.

 

계약은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이고,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또한, 제주지역 최초로 계약이후 계약조건이 바뀌게 되면 최초 수분양자에게도 동일하게 소급하여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증서”를 교부함으로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연동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과 대우산업개발 '이안' 브랜드에 더해 계약안심보장이라는 안정성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노형우체국 인근에서 운영 중에 있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