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기자 |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수상한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3일부터 1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 트렌드팟에서 ‘ALL-DAY REFRESH ROUTINE’을 컨셉으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아침, 낮, 밤으로 구분된 하루의 흐름에 따라 오랄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덴티스테는 단일 제품 중심의 체험을 넘어, 하루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오랄케어 루틴을 공간 콘텐츠로 구성했다.

모닝존(Morning zone)에서는 오랄린스와 드라이 브러싱 치약으로 상쾌한 하루의 시작, 데이존(Day time zone)에서는 구강 스프레이와 민트볼을 통한 즉각적인 리프레시 루틴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존(Night zone)에서는 나이트타임 치약과 칫솔을 중심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자기 전 오랄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이 자신의 데일리 루틴에 필요한 하나의 제품을 선택해보는 ‘원픽존’과, 아침·낮·밤별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스티커를 붙이며 본인만의 ‘마이 리프레시 루틴 카드’를 완성하는 참여형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덴티스테는 올리브영 N 성수 팝업스토어를 찾은 구매 고객에 한해 팝업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기획팩 2종 중 1종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한정 굿즈인 박진영 씨앗 연필을 증정하며, 마이 리프레시 루틴 카드 조합에 따른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4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마일드 치약 1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덴티스테 관계자는 “새해는 하루의 루틴을 다시 그려보는 시기인 만큼, 덴티스테가 제안하는 오랄케어 루틴을 공간 경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덴티스테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오랄케어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