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코지하우스가 이연복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신메뉴 3종이 흥행을 기록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지하우스는 이연복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3종 ‘동파육스테이크’, ‘마라해물파스타’, ‘깐풍칠리새우’를 지난 1월에 출시했으며, 해당 메뉴들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브랜드 대표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반적인 양식 메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중식 특유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양식 조리 방식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중화풍 메뉴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식의 기본 구성 위에 중식 조리 기법을 결합해 풍미와 식감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처럼 중식과 양식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메뉴 구성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의 관심을 이끌며, 코지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메뉴 출시 효과는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코지하우스는 올해 1월과 2월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매장 확대와 함께 신메뉴 출시를 통한 고객 유입 증가와 객단가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이연복 셰프 협업 이후 온라인상에서 코지하우스 관련 언급량이 증가했으며, 1월 브랜드 검색량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객 관심도가 크게 확대됐다. 셰프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메뉴 전략이 브랜드 화제성과 신규 고객 유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코지하우스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메뉴 개발과 브랜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브랜드 경험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지하우스는 2019년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1호점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메뉴 중심의 메뉴 경쟁력과 브랜드 캠페인, 시즌 이벤트,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국 단위로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